팀 워크샵 둘째날
새벽 4시까지 수다(?)를 떨다 잠들었다.
오랫만에 마신 와인은 맛보다도, 같이 건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.
그냥 건배가 아니라, 조금씩 홀짝거리니까 더 좋았다.
아.. 술 마시고 싶네. 휴…
세번째 장소 : 독박골 펜션
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무수히 많은 펜션 중에, 가격 대비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.
15만원에 복층으로된 독채를 빌렸다. 여성 동지들은 불가마 찜질방때문에 더 강추하는 듯 하다.
아침에 보니, 여름에 오면 정막 딱일 것 같았다.
펜션 단지 가운데로 작은 계곡이 있어서, 물놀이도 가능하고, 바베큐, 족구장 등 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었다.
네번째 장소 : 아침고요수목원
사람이 많았지만, 역시…우리팀 강한 언니들은 무작정 셔터를 눌러댔다.
너무 민망해서 일행이 아닌 척 하고 싶을 정도? ㅎㅎ
그리고, 사진에 대한 열의가 강한 ‘장작가’(?)의 또 다른 면보를 보았다.
다섯번째 장소 : 항아리 식당
쁘띠프랑스로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우연히 들른 곳.
청평댐의 안쪽이다. 비오는 날 가서, 테라스에 앉으면 그냥 눈물이 날 것 같았다.
운치있는 경관, 잔잔한 물결…
바이크족 아저씨 두 분이 차를 마시고 갔다. 흠..
여섯번째 장소 : 쁘띠프랑스,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장
너무 너무 기대하고 간 곳. 역시 멋졌다.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다.
그러나!! 주말엔 안 되겠다. 사람이 너무!!! 많다. 평일에 오거나, 3년 뒤에 와야겠다.
그리고, 하필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됐다.-_-
엔트리 분류: outing. 태그: 독박골, 베토벤바이러스, 쁘띠프랑스, 펜션, 프랑스문화마을, 아침고요수목원, 항아리, 워크샵.
1.
ophilia | 11월 4, 2008, 1:22 am
쁘띠프랑스 가셨군요 ㅋㅋ